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이용 시 KB시세가 아닌 감정가로 한도가 정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은행 보험사도 마찬가지로 한동짜리(나홀로)아파트, 지방 노후 아파트, 거래가 장기간 없는 아파트 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아파트는 대단지 아파트에 비해 가격 상승률이 낮고 재건축의 확률도 낮아 가치가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담보대출 이용 시 불리한 측면이 있습니다.
KB시세가 제공되는 아파트의 경우, 한도는 시세의 70%~90%까지 가능한 반면, 한동짜리 아파트는 각 금융사별로 별도의 '감정'을 통해 감정가를 산정하고, 그 감정가를 기준으로 한도가 정해집니다. 감정가는 시세보다 낮게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한동짜리 나홀로아파트, 지방 노후아파트로 담보대출을 받는 경우 한도가 낮게 책정될 수 있습니다.
또한 한동짜리 아파트는 주변에 대단지 아파트가 없거나, 주변 환경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 담보 가치가 낮게 평가되어 담보대출 한도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여기에 대단지 아파트에 비해 관리비가 높거나, 부실시공으로 인해 하자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 담보가치가 낮게 평가되어 담보대출 한도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동짜리 아파트를 매매 계획을 하고 있거나 보유중인 한동짜리 아파트로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을 받고자 한다면, 가장 먼저 현재 시세, 즉 감정가를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여러 금융사를 비교하여 감정가가 높은 금융사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은 후순위 아파트 담보대출 취급 금융사별 이용 조건 차이를 이해하기 쉽게 예시로 안내드립니다.

[후순위 업체별 조건 예시]
A상품
채권최고액 기준 85% 한도까지
금리 8.2%~
담보가액 4억원 이상 주택
소득 필수
신용 400점 이상
B상품
채권최고액 기준 70% 한도까지
선순위 금리 6.9%~
후순위 금리 7.4%~
전세퇴거, 경매 취하, 가압류 해제 가능
C상품
채권최고액 기준 95% 한도까지
금리 7.9%~
선순위 지분대출 가능
D상품
채권최고액 기준 82% 한도까지
금리 8.5%~
시세 2억 미만 불가
미분양아파트 및 경매취하 불가
E상품
채권최고액 기준 92% 한도까지
금리 8.4%~
경매취하 가능
당일 자서 및 기표 가능
F상품
채권최고액 기준 80% 한도까지
금리 8.88%~
저신용자, 연체기록자 가능

모든 상품은 세부적인 심사를 한 후 실제로 이용할 수 있는지 여부와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한도와 금리가 달라지며, 내 조건이 좋지 않을수록, 이용 한도가 높을수록 금리는 올라갑니다. 또한 경우에 따라서는 3금융권이라도 이용 불가할 수 있다는 점을 꼭 알아두세요.
또한 한도 기준이 채권최고액(근저당권으로 담보되는 채권은 현재 또는 장래에 발생할 채권으로 일정한 금액을 한도로 설정되며 이를 채권최고액이라고 한다. 일반채권에 비해 우선변제권이 있는 금액의 한도로 표시하는 채권최고액은 실제 채권보다 20~30% 높게 설정된다. 이는 대출받은 회사나 개인이 이자를 연체하거나 채무액을 변제하지 못할 경우에 대비해 은행에서 높게 설정하는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으로 명시되어 있는 경우 등기상 설정되는 금액에 비해 실제로 수령하는 금액이 적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일반적인 KB시세 제공되는 아파트, 한동짜리아파트, 나홀로아파트 및 빌라 오피스텔 등 담보대출 후순위 한도와 금리가 궁금하다면, 보유중인 한동짜리 아파트로 생활자금 및 사업자금 마련을 해야한다면 플랜모기지 무료 상담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비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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