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틀대는 대출금리…주담대 지난달 평균금리↑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금융채 등 시장금리 상승 영향으로 오르는 가운데 지난달 주요 은행이 실제 취급한 주담대 금리도 전월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 신규 대출을 받은 차주의 이자 부담이 커졌다. 인터넷은행의 평균금리도 4%대로 올라섰다.
31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이 6월 취급한 분할상환방식 주택담보대출(만기 10년 이상)의 평균금리는 연 4.31~4.79%로 집계됐다. 전월 연 4.25~4.62%보다 상승했다.
은행별로는 하나은행이 연 4.31%로 5대 은행 중 평균금리가 가장 낮았다. 이외에 우리은행 연 4.34%, 농협은행 연 4.37%, 국민은행 연 4.44%, 신한은행 연 4.79%로 집계됐다.
5대 은행의 신규 취급 주담대 평균금리가 오른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지난해 12월 5%대까지 올랐던 주담대 평균금리는 연초부터 하락세를 이어왔다. 그러나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대출금리도 반등했다.
(중략)
은행 금리가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습니다. 금리가 오르면 이자가 상승하기 때문에 주택구입자금대출 이용시 DSR이 높아지게되며, 결국 이용 한도가 줄어들어 잔금이 부족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플랜모기지에서 구입자금 한도 부족 시 해결 방법을 소개드립니다.
보금자리론을 받을건데 2천만원이 부족해요
~ 질문드려요 ~
서울 구로구 아파트 매매 진행중입니다.
계약금 넣었고 잔금만 처리하면 되는데 잔금이 좀 부족합니다.
아파트 시세는 KB 5.6억이고 보금자리론으로 3.36억원 승인 받은 상태인데 2천만원정도 부족하네요.
4대보험 직장인 5년차 연봉 5.500만원 입니다.
신용대출은 직장인 조건으로 2건 7천만원 정도 있습니다.
추가 대출 가능한 곳 있을까요?
~ 답변드려요 ~
시세 5.6억원에 보금자리론 3.36억원이이면 대출 원금 기준으로 시세의 60% 비율입니다.
부족한 잔금을 후순위대출로 실행한다면 KB시세의 LTV 한도 90%까지 잔금 실행 당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2천만원은 충분히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용 가능한 최대 한도와 그에 따른 금리는 업체마다 다르기 때문에 비교 후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며, 심사 후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은행 및 보험사 주택구입자금대출 한도는 LTV DSR 규제가 적용되며, 별도 보금자리론 디딤돌 등 지원 상품도 각 상품별 DTI 및 최대 한도가 별도 적용됩니다.
잔금이 부족하다면 후순위대출 상품을 이용하세요. 기존 신용대출이 있어도, 서울 구로구뿐만 아니라 규제지역인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용산구부터 경기도 부산 인천 등 지역 무관하게, 보금자리론 디딤돌 적격대출 및 일반 주택구입자금대출 이용 여부와 상관 없이 잔금 당일 부족한 자금을 추가대출 받을 수 있습니다.
플랜모기지 홈페이지에서 무료 상담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세부 조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경기도 아파트 은행 주택담보대출 있고 카드론 연체 시작된 상황인데 대부업 후순위 승인 날까요 (0) | 2023.08.07 |
|---|---|
| 서울시 노원구 아파트추가담보대출 당일 받을 수 있을까요 부모님 명의이고 자녀가 대신 알아보고 있어요 - 플랜모기지 (0) | 2023.08.07 |
| 아파트매매잔금대출 한도가 부족한데 인테리어 비용까지 추가로 가능한 곳 있을까요? 서울 광진구 아파트입니다 (0) | 2023.08.04 |
| 직장인주택담보대출 LTV 최대로 받았는데 추가로 될까요 재취업 2개월 됐습니다 (0) | 2023.08.03 |
| 인천시 아파트담보대출 추가로 받아서 금리 이자 낮출 수 있을까요 월 140만원씩 나가네요.. (0) | 2023.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