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일반

저신용자 주택담보대출 조건, 후순위는 신용점수 500점(구 7등급) 이하도 가능할 수 있다

플랜모기지 2023. 7. 1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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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말일 수 있겠지만 신용등급이 낮은 사람, 이제는 점수제로 바뀌었으니 신용점수가 낮은 사람은 금융사에서 갈수록 돈을 빌리기 어려워집니다. 가능한 곳이 있더라도 신용점수가 높은 사람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한도, 높은 금리가 적용되기 때문에 애초에 경제적 능력이 낮은 사람이 부채의 부담은 높은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럼에도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단독주택 등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대출길이 있습니다. 모든 금융사에서 부동산을 대출 시 가장 안전한 담보물로 취급하기 때문이죠.

현재 저신용자는 신용점수 500점 이하, 구 신용 7등급 이하이며, 저신용자는 은행 주택담보대출 이용 불가, 그 외 보험사 저축은행 대부업체 등에서는 금융사별 자격 조건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LTV DSR 등 규제 없이 높은 한도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저신용자도 심사 결과에 따라 이용 가능한 대부업 '후순위' 주택담보대출이 대표적입니다.

신용점수 500점 이하, 7등급 이하 저신용자

카드값 대출금 국세 지방세 연체자

개인회생자

압류/가압류

다중채무자

무소득자

등 1,2금융권 주택담보대출 이용이 어려운 사람들이 자금을 마련하는데 유용하게 이용됩니다.

단, 심사결과에 따라 이용이 불가할 수 있으며, 업체마다 이용 조건이 매우 차이가 크고, 그에 따라 비슷한 조건의 차주라도 업체 선정에 따라 한도와 금리 차이가 크게 날 수 있기 때문에 업체별 비교를 신중하게 해야 합니다. 또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각종 금융사고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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